고문희 총영사는 12.5(목) 베아트리스 칼사다 오헤다(Beatriz Calzada Ojeda) 라스팔마스 항만청장을 면담하고,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. 특히 내년 한-스페인 수교 75주년 및 2026년도 한인 라스팔마스 진출 60주년을 기념하여 ‘조각상 설치’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, 향후 동 사업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.